모로코의 이커머스 스타트업 차리(Chari)가 영국 경제 매체 파이낸셜타임즈 선정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10번째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파이낸셜타임즈는 2018년에 설립된 차리의 매출은 첫해 20만 달러에서 2021년 180만 달러로 증가해 연평균 92%라는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직원 수도 2018년 6명에서 2021년 110명으로 증가했다.
차리는 식료품점에 무료 제품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B2B 이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 1월 카사블랑카에 첫 번째 창고를, 2021년 4분기에 탕헤르에 두 번째 창고를 오픈했다. 현재 모로코 북대서양 연안 전역의 1만 5,000개 이상의 식료품점과 협력하고 있다.
작년 차리는 모로코 내 5만 개 이상의 판매 지점에서 사용되는 신용 기록 서비스인 카르니( Karny)를 인수했다. 또한 모로코의 여러 도시에 7개의 창고를 추가로 개설하고 카사블랑카에 고객 서비스 사무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 작년 6월 코트디부아르의 유통앱 디아고(Diago)를 인수하며 프랑스어권 아프리카 유통 부문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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