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자상거래 시장이 포스트코로나에도 성장을 이어가서, 올해에는 164억 달러(약 23조 502억 원)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팬데믹으로 베트남의 경제성장률은 30년 만에 최저치인 2.58%에 그쳤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소매업과 도매업은 전년 동기 대비 0.21% 감소해 경기가 0.02%p 감소했다. 창고와 물류는 5.02%, 숙박과 외식업은 20.81% 급락하고 각각 0.3%, 0.51%의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작년 전체 재화·서비스 소매판매액에서 매출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7%로 2020년보다 전년 대비 27% 증가했다.
아울러 전자상거래 시장은 큰 도약을 거듭하고 있다. 베트남 ‘이비즈니스 2022(E-business 2022) 백서’에 따르면, 작년 베트남 전자상거래 매출액은 137억 달러(약 19조 2,553억 원)를 기록했다.
전자상거래는 2015년 50억 달러에서 올해 164억 달러로 20% 급증할 것으로 관측됐다. 이미 베트남 전자상거래는 인도네시아 다음으로 동남아시아 중 가장 성장률이 높은 시장이다.
전문가들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디지털 시대 필수적인 유통 채널로 꼽는다. 이에 따라 베트남 기업들은 플랫폼의 입지를 넓이는 데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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