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무역 잠재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며 2035년까지 1조 달러의 수출액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스탠다드차타드가 새로 발표한 '무역의 미래: 아프리카 보고서'는 아프리카가 2035년까지 총 9,520억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가 추가로 29% 증가시켜, 현재부터 2035년까지 연간 3%의 성장 궤도에 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아울러 지역 내 상거래가 증가하고 연결성이 강화되며 아프리카 전역에 새로운 성장의 발판이 마련될 것이라는 전망을 강조했다.
게다가 2035년까지 연간 7.1%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동아프리카-남아시아 회랑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동-북아프리카 및 중동-동아프리카 경로도 2035년까지 누적 무역액이 2,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아프리카의 최고 비즈니스 리더 10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프리카 대륙 내 무역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복잡한 규제(63%), 낙후된 교통망(53%), 미흡한 촉진(51%), 제한된 자금 접근(46%) 등이 있다.
조사 대상자의 90%가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연합이 특히 무역 신고 및 신속 처리 메커니즘을 통해 이러한 장벽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다고 답했다.
디지털 진화는 아프리카 내 무역 채널에서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공급망 금융(SCF)에 디지털 방법론을 도입하면 2035년까지 아프리카의 주요 5개 시장에서 수십억 달러의 수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그러나 무려 97%가 디지털 SCF 솔루션에 대한 선호도를 보였지만, 제한된 리소스, 기술 격차, 호환성 문제와 같은 장애물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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