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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10년 만에 '매출 최저'...4분기 회복될까?

▲ 국제통상 자료사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3분기 매출은 10년 만에 최저를 찍었다.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보고서는 선진국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브랜드의 수요가 8% 감소하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3분기 매출은 지난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삼성전자와 애플은 각각 13%와 9%의 매출 감소를 보였다. 반면 중국의 화웨이는 미국 제재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보고서는 3분기에는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2분기 대비 2% 증가한 것을 확인하며, 4분기에는 지난 2년 간의 감소세가 멈출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아이폰 15 시리즈의 출시는 선진시장의 매출 회복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또한, 인도의 축제 시즌, 중국의 광군제, 그리고 각지의 연말 판촉 활동이 스마트폰 시장의 회복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은 이번 분기에도 성장세를 보이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유일하게 성장한 지역이었다.

이
이한재
국제통상신문 · 기자

국제통상신문에서 국제통상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원자재 무역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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