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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블록] RCEP 효과 '톡톡'...캄보디아, 2023년 9개월 수출 23.6% 급증

RCEP 회원국 대상 수출 58억 1,000만 달러 기록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 대상국 선두 RCEP 발효 후 수출 급증 원동력 관세 혜택 등 통해 지속적인 수출 증가 예상

▲ 국제통상 자료사진

캄보디아의 수출 성장세가 RCEP 발효 후 주요 회원국 대상으로 꾸준히 이어졌다. 

캄보디아 상무부에 따르면, 2023년 첫 9개월 동안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회원국으로의 수출액이 58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3.6%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캄보디아의 주요 수출 대상국은 베트남, 중국, 일본 등 국가였다. RCEP내에서 주요 수출 대상국은 베트남, 중국, 일본이었다. 

베트남은 30.6% 증가한 20억 3,000만 달러, 중국은 18.2% 성장한 10억 6,000만 달러, 일본은 1.3% 소폭 감소한 8억 8,570만 달러를 수출했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5개 국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자유무역협정이다. 여기에는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아세안 10개국과 아세안의 주요 교역국 5개국이 포함된다.

펜 소비싯 캄보디아 상무부 국무장관은 2022년에 발효된 RCEP이 캄보디아 수출 급증의 원동력이 됐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세안 회원국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를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비찻 장관은 RCEP 협정에 명시된 관세 혜택을 강조하면서 올해뿐만 아니라 이후에도 캄보디아의 RCEP 파트너에 대한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최
최지혁
국제통상신문 · 기자

국제통상신문에서 국제통상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원자재 무역, 통상 핫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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