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의 기후기술 스타트업 유레카(URECA)가 시드 모금 라운드 목표액인 100만 달러를 넘어 150만 달러를 초과달성했다.
유레카는 성명을 통해 조달된 자금으로 동남아시아 운영을 추가하고 내년 초로 계획된 기후 솔루션 출시를 앞당기는데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고품질 ‘탄소상쇄(Carbon offset)’ 프로젝트를 확장할 계획이다. 탄소상쇄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사전에 배출된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거나 환경기금에 투자하는 것을 의미한다.
몽골에서 시작해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유레카는 탄소상쇄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해 기후 변화에 앞장서 대처하고 있다.
유레카는 고품질 탄소상쇄를 투자 가능한 자산으로 시장에 제공한다. 또 유레카만의 ‘디지털 측정, 보고 및 검증(MRV) 기술’을 통해 일반 가정과 중소기업이 청정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상쇄를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상은 옥상 태양전지판을 가진 주택 소유자부터 대형 풍력 발전소를 소유한 기업까지 다양하다.
유레카의 MRV 기술은 사물인터넷(IoT)과 머신러닝을 사용해 원격으로 탄소상쇄를 검증하고, 블록체인 기반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오르클론 엥흐체제그(Orchlon Enkhtsetseg) 유레카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자금조달로 선도적인 기후기술 업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보다 세계적인 규모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사명감을 되세기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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