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대표 항만 프놈펜항이 전년에 비해 거래가 급증해 4,000만 달러(약 513억 원)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
프놈펜항은 성명을 통해 올해 4,000만 달러의 전체 수익을 창출하며 약 1,325만 달러(약 170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프놈펜항을 통과하는 컨테이너의 약 80%는 미국산이다. 올해 화물선은 3,087회 항해로 작년 2,302회에 비해 34.10% 증가할 것으로 관측됐다. 반면 여객선은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프놈펜항만 사무소에 따르면, 프놈펜항의 주 수입원인 컨테이너 트래픽은 9~11월에 소폭 감소했지만 작년 34만 8,98TEU에서 올해 41만TEU로 17.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게다가 이번달 월에는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어 높은 수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훈 소카라이(Hun Sokhalay) 프놈펜항 국장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봉쇄가 해제되며 항구를 재개장한 이후 컨테이너 트래픽이 눈에 띄게 증가해 무역량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는 바이어들의 주문이 증가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유가 상승 등 다양한 경제 문제로 3분기 수요가 다소 감소했다”며 “다만, 현재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어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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