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까마우시가 내년 13억 달러(약 1조 6,399억 원) 수출 수익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가공 새우와 비료 등 핵심 수출품을 주력으로 자유무역협정(FTA)를 통해 수출 시장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다.
까마우시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올해 수출액은 목표액보다 13% 증가하고 작년 대비 16.5% 높은 13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품에서 막대한 이익을 올린 것은 바로 새우 가공품이다. 이번 새우 가공제품 생산량은 20만톤으로 계획보다 27.4%를 기록했으며 작년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비료 생산량은 100만톤을 기록해 목표치를 달성했다.
올해 베트남은 팬데믹을 잘 통제하고 철저하게 방역에 힘썼으며, 수입 수요도 급격히 증가했다. 아울러 공급망이 회복되며 재료 공급이 원활해져 제조 생산도 안정적으로 이뤄졌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주요 시장인 유럽연합(EU), 호주, 캐나다, 대한민국, 일본 등 국가으로의 수출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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