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항만이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항만 실적 상위 20위 안에 포함되는데 성공했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항만은 올해 상반기 1,000총톤수(GT) 이상 컨테이너선의 평균 이동량을 기준으로 실적이 가장 좋은 항구 20위 안에 들었다. 자그마치 캐나다, 호주, 러시아, 미국, 독일, 그리스, 프랑스, 이탈리아에 이어 9위다.
아울러 평균 컨테이너선 도착 범주에서 인도네시아는 세계 평균 항구보다 높은 순위에 속한다. 전 세계 항구의 평균 이동량은 20.1명인 반면 인도네시아는 24.9명에 달했으며 인도네시아 항구에서의 컨테이너선 평균 대기시간은 24.9시간이었다.
루훗 빈사르 빤자이딴 인도네시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은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2 그린포트 어워드’에서 인도네시아가 동남아국에서 유일하게 상위 20위 항만 실적을 기록한 나라 중 하나가 됐다고 발표했다.
빤자이딴 장관은 인도네시아의 항구가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독일, 미국, 러시아, 호주, 그리고 캐나다와 같은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이번 성과는 정부가 장려한 디지털화 정책의 결과라며 항만 부문 디지털화는 국가 세입을 늘리고 부패를 줄이며 효율성을 높일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항구는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정부 부처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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