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베트남산 후추 수입 22.1% 증가…시장 점유율 80% 돌파
홈 › 국제통상
국제통상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 500명 감원 계획

블랙록이 500명에 달하는 인원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블랙록
블랙록이 500명에 달하는 인원의 정리해고를 단행했다. 블랙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지난해 악화된 시장 상황을 고려해 전 세계 인력의 2.5%인 500명을 감원한다.

두바이, 리야드, 텔아비브 등 38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모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고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들은 전했다.

블랙록 대변인은 마켓워치에 "회사는 2019년 이후 대규모 정리해고를 실시하지 않았으며 지난 3년간 인원을 약 22% 늘렸다"며 "전례 없는 시장 환경"에 직면해 감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록은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과 중동지역 프로젝트 공동탐색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PIF MoU에 앞서 블랙록은 인프라 거래를 모색하고 있으며 UAE와 사우디아라비아 등 GCC 내 민간 기업에 대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지난 3년간 인원을 22% 늘리는 등 최근까지 대대적인 채용에 나선 바 있다.

한편 지난 주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기업 아마존이 1만 8000명을 정리해고한데 이어 초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도 3,200명을 감원하는 등 기업들의 인력 감축이 이어지고 있다. 

이
이찬건
국제통상신문 · 기자

국제통상신문에서 국제통상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원자재 무역, 통상 핫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기자의 다른 기사 ›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