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육 제조업체 잇저스트(Eat Just)의 브랜드 ‘굿미트(Good Meat)’가 싱가포르 식품청(SFA)으로부터 무혈청 배양육 상품화 승인을 허가 받았다.
굿미트는 성명을 통해 도축된 동물 대신 세포로 만든 고품질의 배양 닭고기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발표했다.
굿미트는 2020년 11월 최초의 배양 닭고기 제품에 대해 SFA로부터 승인을 받고, 2021년 11월에는 후속 승인 절차도 마무리했다. 이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소비자에게 판매할 수 있는 양식 육류 생산업체로 거듭났다. 향후 레스토랑, 노점상, 배달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배양육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굿미트는 상품화를 위해 막대한 양의 배양육을 생산할 수 있는 생물반응기(bioreacteors) 설비를 갖추고 있다. 향후 6,000리터 크기의 단일 생물반응기 설비가 들어설 예정이며, 이는 바이오 프로세스장비 전문제조사인 ABEC가 제조한다. 시범 공장은 올해 문을 연다.
잇 저스트의 대표 제품은 식물성 계란 '저스트에그(Just egg)'으로, 녹두로 만들어졌으며 일반 계란보다 물은 70% 적게 사용하고 탄소배출량은 40% 낮다.
조쉬 테크릭 잇 저스트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 경영자는 “상용화 승인을 받은 우리 팀이 자랑스럽다”며 “배양육을 통해 지구 건강을 위해 또 다른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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