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전자제품 수출이 5년만에 146억 달러를 기록하며 22.39%의 성장률을 보였다.
인도 전자기술통신부에 따르면, 전자제품 수출이 2022~23년에 234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베트남, 멕시코, 대만, 한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주요 제조국의 전 세계 전자제품 수출액은 총 2조 5,000억 달러 중 약 1조 5,000억 달러에 달했다. 여기에는 재수출의 상당 부분이 포함된다.
이러한 전자제품 산업계 수출 약진은 정부가 재창한 '메이드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이 촉진한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은 2014년 인도 정부가 시작한 주요 정책으로, 인도를 전 세계 제조 허브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 정책은 혁신 육성, 국내 생산 증대,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전자 등 25개 핵심 분야를 강조했다. 또 규제 프로세스를 합리화하고, 유리한 인프라를 제공하며, 제조업체에 다양한 인센티브와 보조금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투자 유치를 도모했다.
전자제품 분야와 관련해서는 인도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이 전자제품 수출 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국내 제조업을 장려하고 지원 생태계를 제공해 국내와 국제적인 참가자들 모두가 국내에 제조 시설을 설립하도록 장려했다.
이로 인해 생산 능력이 증가하고, 더 높은 수준의 지역 부가 가치가 증가하며, 수입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인도의 전자제품 제조업 분야가 급성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도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메이드 인 인디아 정책이 크게 기여했다.
인도의 세계 수출 비중은 2021-22년 1.2%에서 2022-23년 1.8%로 증가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1~22년 850억 달러였던 전자제품의 국내 생산량은 2022~23년 1,12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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