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인슈어테크 기업 이글루(Igloo)가 동남아시아 커피농가에 블록체인 기반 날씨 보험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주요 커피 생산국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세계 커피 생산량에 크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하지만 기후 변화로 커피 수확이 어려워지며, 농부들도 상당한 손실을 겪고 있다.
현재 커피 농가를 위한 일반적인 보험 상품은 복잡한 피해 평가 프로세스를 포함하고 있어 번거롭다. 이글루의 ‘기상 지수 보험’은 강우 데이터를 활용해 자연적인 원인으로 인한 손실을 계산한다. 이에 따라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더 빠르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게 한다.
공공 블록체인에서 호스팅되는 이 시스템은 투명성, 일관성을 피보험자에게 제공해 신뢰성이 높은 솔루션이다. 보험 적용 범위는 헥타르당 약 42달러부터 시작해 소규모 농부들에게도 적합하다.
라우낙 메타(Raunak Mehta) 이글루 CEO는 기후 변화의 악영향으로부터 농부들을 보호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동남아 전역의 농업 공동체에 기상 지수 보험 솔루션을 확장할 의향을 표명했다.
한편 이글루는 빅데이터, 실시간 리스크 평가, 엔드투엔드 자동 청구 관리 등을 활용해 기존 상품의 단점을 해결하는 블록체인 기반 기상지수 보험 등 종합적인 보험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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