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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브라질산 생선 수입량 5배 증가

틸라피아. 시푸드얼라이언스
틸라피아. 시푸드얼라이언스

리비아의 브라질산 생선 수입량이 5배나 증가했다. 최근 지속된 브라질과 아랍의 통상 활성화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브라질 농업연구공사(Embrapa)의 어업 및 양식 부서와 브라질 어류양식협회(Peixe BR)의 연구에 따르면 리비아의 브라질산 생선 수입량은 2021년에 비해 2022년에 5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농업연구공사 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은 2022년 생선 수출로 2380만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2021년 대비 15% 성장했다. 이는 해당 부문에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리비아가 주로 구매하는 제품은 손질된 냉동 필레였다. 이에 농업연구공사 대변인은 리비아가 브라질의 생선 수입 국가 중 4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틸라피아는 28% 증가한 2,32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98%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미국은 여전히 브라질산 생선의 주요 수출국으로, 전체 구매의 81%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큰 시장은 캐나다로 5%를 차지했으며 대만, 리비아, 멕시코가 그 뒤를 이었다. 리비아로의 판매는 4분기에 수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증가했다.

이
이찬건
국제통상신문 · 기자

국제통상신문에서 국제통상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원자재 무역, 통상 핫이슈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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