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 간 무역이 1분기에 3억 4,000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캄보디아 관세청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인도네시아와 진행한 무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43.2% 증가했다.
무역 증가는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의 양국 간 직항 노선 취항과 맞물려 무역뿐만 아니라 관광, 투자 및 기타 경제 활동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됐다.
1분기 동안 아세안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에 대한 캄보디아의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1,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로부터 캄보디아로의 수입은 2억 9,200만 달러로 42% 증가했다.
양국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캄보디아 농산물을 홍보하는 것을 포함해 무역, 투자 및 관광 분야에서 추가 협력을 논의했다.
인도네시아 에어아시아는 4월 10일 자카르타-프놈펜 직항 노선을 취항했으며, 관광객 방문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임 헹(Lim Heng) 캄보디아 상공회의소 부회장은 관광객 유치와 비즈니스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직항편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판 소라삭 캄보디아 상무부 장관은 3월 인도네시아 관리들과의 회의에서 인도네시아에 쌀, 카사바, 캐슈넛, 망고 등의 농산물을 수입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투자자들에게 정미소 설립과 카사바를 의약품으로 가공하는 등 농업 관련 벤처에 대한 투자를 고려할 것을 권유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양국 간 교역, 투자, 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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