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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호주 친환경 기업과 손잡고 1150억 달러 녹색산업 진행

호주의 선케이블이 인도네시아와 함께 최대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선케이블
호주의 선케이블이 인도네시아와 함께 최대 해저케이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선케이블

인도네시아 정부가 호주 재생에너지 기업 선케이블(Sun Cable)과 협력해 향해 10년 간 1,15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ESDM)는 발리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에서 군도간 그리드 연결 정책과 기술 개발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채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호주-아세안 파워링크(Australia-ASEAN Power Link)’를 설치하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해역을 관통하는 4,200km 길이의 해저 케이블 전송 시스템을 구축해 17~20기가와트(GW)의 전력을 생산하고, 36~42기가와트시(GWH)의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저케이블 인프라는 군도 간 전력망 네트워크를 이뤄 전기를 전송한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 녹색 산업 발전은 2035년까지 1,150억 달러의 이득을 주고, 향후 50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리핀 타스리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에너지 인프라는 생산지와 소비 중심지와 연결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지역의 위치 간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슈퍼 그리드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이한재
국제통상신문 · 기자

국제통상신문에서 국제통상 분야를 주로 취재합니다. 기업소식, 원자재 무역 기사도 함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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