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광업 부문의 수출 성장세가 돋보인 가운데, 청정 에너지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석탄 의존도 감소의 신호를 보였다.
호주 통계청(ABS)에 따르면 2024-25 회계연도에 호주의 광업 부문은 4,550억 호주달러의 수출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호주 전체 수출 수익의 3분의 2를 차지하며, 2023~24년 수치보다 10.5% 급증한 수치다.
석탄에서 1,280억 호주 달러, 철광석에서 1,250억 호주 달러, 금에서 274억 호주 달러의 수출 수입이 발생했다. 알루미늄과 구리는 각각 149억 호주 달러와 125억 호주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니켈(51%), 아연(30%), 구리(17%) 등 청정에너지 금속의 수출이 증가했다. 석탄과 같은 전통적인 자원도 11% 증가했으며, 회계연도 동안 금 수출은 5% 올랐다.
호주 산업과학자원부의 4월 보고서서 2028년에는 필수 광물 수입이 석탄 수입과 맞먹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재생 기술에 필수적인 소재는 급증했다. 전문가들은 재생 기술 필수 소재 수요 증가는 석탄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하고 있는 것을 반증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2027~28년에는 화력 석탄의 수출 수입이 3분의 1로 감소해 190억 호주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호주 광물협회는 지난 10년 동안 광물, 금속, 에너지 상품이 수출 수익을 차지한 총액이 2조 7천억 호주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또 다른 ABS 데이터에 따르면 5월 광업 부문은 기록적인 수출 기여에도 불구하고 13개 산업 중 사업 매출이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BS의 로버트 유잉은 특히 철광석과 석탄의 원자재 수요와 가격이 최근 정점에서 하락하며 5월 광업 매출이 6%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4월의 12.1% 하락과 합산해 감소했다며 감소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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