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의 5월 수출이 전월 대비 25.9% 증가한 가운데, 중국이 최대 수출시장으로 올라섰다.
나미비아통계청이 발표한 무역 자료에 따르면 5월 수출액은 124억 나미비아달러, 약 7억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월 대비 9.3% 늘어난 155억 나미비아달러로 집계돼 무역수지는 31억 나미비아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중국은 5월 나미비아 전체 수출의 25.2%를 차지하며 최대 수출 대상국이 됐다. 이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잠비아, 보츠와나, 캐나다가 주요 수출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품목별로는 우라늄이 전체 수출의 22.3%를 차지해 최대 수출 품목으로 집계됐다. 어류, 다이아몬드, 비화폐용 금, 니켈광 및 정광도 주요 수출 품목에 포함됐다.
통계청은 수출 증가가 우라늄, 비철금속 광석, 니켈광, 석유류, 기타 화학제품 수출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입 부문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전체 수입액의 31.1%를 차지해 최대 수입국 지위를 유지했다. 이어 미국, 중국, 잠비아, 스웨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수입 품목은 석유류였으며, 니켈광 및 정광, 상업용 자동차가 뒤를 이었다. 5월 나미비아는 101개 시장에 상품을 수출하고 163개 시장에서 상품을 수입했다.
나미비아 5월 수출 25.9% 증가…중국, 최대 수출시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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